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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一番男花 / 冠 二 郎

김용주 시인 2016. 4. 21. 08:59


ここ一番男花 / 冠 二 郎


고 게 사는것도  한 평생

멋있게 세상을 사는것도  한 평생

의 풍습 냉정함과 매정함

갈수없는 세상 이라면

가장 큰 고비의 승부에 꿈을

꽃피우자 사나이의 꽃을


사랑한 여자와 사는것도 한 평생

부부연없는 운명에 끝나는 것도 한 평생

뒤에 숨어서 나를 뒷받침 해준

사랑스런  당신의 마음가짐

결정적 순간의 투지가 가슴에

타올라 불꽃같은 꽃으로 핀다


고집을 관철하며 사는것도 한 평생

희망을  안버리고 참는것도 한 평생

넘어져 가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파란 만장 극복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마음에 정한대로

인생을 꾸며가자 사나이의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