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 김용주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나를 돌아다 봅니다 진정, 나는 나와 가족들을 위해서 기쁘게 살았는지 행복하게 살았는가를... 혹여 나의 미욱한 탓으로 타인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 밝아오는 정유년, 붉은 닭띠 해에는 어둠 속에서 촛불의 심지를 돋우어 나의 존재를 더 밝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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