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노을 / 김용주
야근하고 집으로 가는 차창의 길목, 동녘 하늘엔 새벽 노을이 붉게 타올라 아득히 먼 그리움, 마음의 벽을 허물어 눈물이 툭. 삶의 갈급 앞에 내 가슴이 서러워 지지만 저 노을속으로 날아 오를 듯한 환희. 하지만 노구가 가냘프게 떨려 짐은 그리움은 참,아프기만 합니다 17. 09. 05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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