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별빛 / 김용주 창가에 비추어 오는 새벽 별빛이 내 눈을 살며시 입맞춤하면 또 하루를 위해 불랙커피 한잔 마시며 그 무언가 허전함에 내 온 몸이 떨려진다 가슴 벽에 새겨진 사랑의 아픔을... 그래도 살아야지 긴 삶의 여운에 오늘도 일터로 가는 차창엔 이 시간 난, 행복을 마중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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