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사랑과 이별 / 김용주

김용주 시인 2018. 8. 7. 23:09

    사랑과 이별 / 김용주 사랑하는 건 숲속 새들이 노래 부르고 뜰에도 산들바람 일어 내 사랑, 풀꽃향기에 젖어 온방 구석구석 살 내음이 진동한다 너를 잊는다는 건 슬픈 이야기 그리움은 내 가슴울 옥죄는 산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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