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내님, 꼭 닮은 님이여[ 김용주]
그댄 난초도 들꽃도 아닌
내 삶의 터전에
활짝 피어진 하양 장미 꽃이지요
님은 숲속의 요정처럼 다소곳이 입술을 열어일년 열두달 행복을 전해 주는예쁜 전령이랍니다
오늘도 달빛 추억을 반추하며시스템 순찰을하다가 님이 생각이 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