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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日のブルース / 渚ゆう子[비 오는 날의 블루스]

김용주 시인 2018. 10. 26. 17:55


    雨の日のブルース / 渚ゆう子 [비 오는 날의 블루스 / 나기사유-코] 가랑비에 젖어있는 밤의 자그마한 언덕길 클럽 허전한 발소리를 울리며 나는 혼자서 우울한 블루스를 흥얼거리며 예전에 헤어진 사람 때문에 열렬한 사랑의 유혹을 견디고 있어요 새빨간 들장미를 가슴에 달고 오늘도 나는 당신과 다시 한번 만날 날을 남몰래 기다리고 있어요 눈물이 속눈썹을 적시도록 울어도 사랑스러운 당신은 없으니 달콤한 추억에라도 젖고 싶어요 [후렴] 우울한 블루스를 흥얼거리며 예전에 헤어진 그 사람 때문에 열렬한 사랑의 유혹을 견디고 있어요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