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별들은 사라지고 / 아즈다 페칸

김용주 시인 2020. 11. 30. 22:08

    별들은 사라지고 / 아즈다 페칸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까?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 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밤은 텅 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