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샹송] Femme De Ma Vie (내 인생의 여인 )/ Charles Dumont

김용주 시인 2020. 12. 2. 12:36

    내 인생의 여인/샤를뒤몽 나는 당신의 미소만을 믿고 당신의 웃음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당신은 거짓을, 내꿈을 짓밟아 버립니다. 때로 변덕스런 당신은 사랑을 꿈꿉니다. 당신은 정반대 행위를 하지요. 그러나 당신은 내 인생의 여인입니다. 당신은 기껏 만들었다가는 허물어 버립니다. 당신은 또 나를 찾아내어 나를 따릅니다. 나는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만 하지만 당신은 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당신은 혼자 선택하고 혼자 결정하고 또 당신은 혼자 토라지고 혼자 지겨워합니다. 마치 벌 받는 어린 아이처럼 그러나 당신은 내 인생의 여인입니다. 그대 영원한 나의 여인이여, 당신이 날개를 펼치면 하늘까지 못닫겠습니까? 당신은 과거도 환상도 아닙니다. 특별한 공간속에서 나는 당신을 부드럽게 달래고 행복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망각을 철회하는 것처럼 또 당신은 무심코 거짓말을 합니다.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