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바람속에 담긴 빗물이

김용주 시인 2010. 11. 13. 20:09

바람 속에 담긴 빗물이 어디서 내릴지 알 수 없지만 가슴 담긴 눈물은 내 사랑 그리움으로 생각 속에 머물면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머물지 못하는 바람처럼 떠돌이 빗물이 되어 여물지 못하는 사랑으로 생각 속에 머물러진 보고픔과 그리움은 가득 담긴 눈물로 이별의 끝자리까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