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편지지 - 2012년은...

김용주 시인 2012. 1. 2. 22:02

          
        2012년은...
       온마음 정성을 다해
새로운 새날에 불을 켠다
        사랑을 전하는 소리
가만히 귀 기울이며
힘찬 응원을 듣고 격려를 듣고
사랑이라는 소리없는 응원을 듣기에
시련을 훌쩍 뛰어넘어
새날을 향해 달릴것이다
        살아가는 동안에 
삶이 발목을 잡을때
때론 삶이 힘든 순간에도
마음의 끈을 풀어헤치고
든든한 사랑에 감사하며
차가운 바람도 이겨나갈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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