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좋은글

[스크랩] 5월은.../ 향강 張 貞 文

김용주 시인 2015. 5. 2. 21:44

    5월은.. 향강 張 貞 文 5월은 新綠 더 짙어가는 계절 산도 들도 물도 더 푸르러 가네 벌써 初夏의 태양인가 이젠 숲 그늘이 좋아 산새들도 숲에서 우짖고 노래하네 나는 5월 푸른 산 숲 속에 앉아 먼 나라에 있는 내 예쁜 님 그려보며 사랑편지 쓰겠네


출처 : 시와 음악과 사랑이 있는곳
글쓴이 : 블랙홀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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