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 차 한잔의 여유 2015.12.21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 차 한잔의 여유 2015.12.20
잊을수 없는 너, 사랑이 날 아프게해요 /김범수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 차 한잔의 여유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