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시인

쪽지 남긴 황당,담이 큰 도둑 빈집털이 도둑이 쪽지를 남기다니 착한건지 매우 황당합니다. 답장 쪽지 남긴 "도둑'사연이 전해져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푸양사범대학 인근 수 많은 대학생이 자취하는 곳 평소에도 빈집털이 도독들이 기승을 부렸다는데요 그러던 중 빈집털..

▲ 지개로 짐을 배달하고 품삭을 받는 아이들( 1930년대 모습) ▲ 1930년대 한강에서 고기를 낚는 강태공 ▲ 보이소 우리아들 딸 이랍니다 ▲ 그놈 고추 한번 맵게 생겼구만 (금년에 88세 정도의 노인이죠.!!) ▲ 삿갓을 쓴 부인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나선 부부 ▲ 떡매로 인절미를 치고 있는 ..

(호주) 라일새 - 모든 소리를 다 낼 수 있는 신기한 '라일새'

여사원과 하룻밤 어느 회사 모 부장은 새로 입사한 여사원이 마음에 딱 들어서 어떻게 할 생각으로 끈질지게 꼬시고 설득한 끝에 백만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하룻밤을 응응하고 지냈다 다음 날, 김부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봉투에 50만원만 넣어서 줬다 여사원은 다른 직원들 안목도 있..

이렇땐 엄청 열 받지라~ 장맛비가 쏱아지던 어느날, 내가 정말 열받아 기절할뻔 했던 사연, 고향 불알 친구 넘이 오늘밤 지 마늘 녹두네가 빈대떡 부친다꼬 대포 한잔 하자고 해서 걍! 막걸리 한 사발 먹으러 갔다가 녹두네 친구 아줌새들이랑 밤샘 점 이백원짜리 고스톱을 치며 못 먹..

잘못간 이메일 약15여년전, 스마트 폰이나 카톡이 없던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이 부부는 서로의 직장이 너무 먼 나머지 결혼 초부터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어느 여름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서로의 회사에서두 사람의 장기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