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 이쁜님과 / 향강 張 貞 文
내 고운님 이쁜님과
식탁 마주 앉아
사랑 이야기 하며
맛있는 음식 나누면
나 기쁜 마음 활짝 웃음
행복감 넘쳐요.
그리고 우리 손잡고
맑은 시냇물 흐르는
시골 둔덕길 나란히 걸으며
함께 사랑 노래 부르면
하늘엔 종달새도 춤추며 노래해.
사랑은 마냥 즐거워라.
하늘의 축복이에요.
우리 무한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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