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めんね 東京 / 岩佐美咲 [미안해요. 도쿄여! /이와사미사키] [1] 북으로 향하는 미련의 열차를 갈아타면서 여자가 혼자 길을 떠나요 눈은 그칠는지요. 비로 바뀌나요? 그래도 눈물은 계속 흐르네요 사랑은 어디에 버리면 좋은가요? 당신을 잊을 수 없는 여로의 끝자락! 미안해요. 도쿄여! 사랑받아도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이 몸이 물러나겠어요 꿈이 깰 만큼 먼 곳으로 [2] 흔들리는 고기잡이 불은 네온 빛처럼 끝나버린 꿈을 떠올리게 해요 파도는 밀려오는 건가요 밀려가는 건가요. 내 마음의 기슭에는 와 닿지 않아요 꺼버린 휴대전화는 차라리 어딘가에 버리고 싶어져요 미안해요. 도쿄여!
사랑하고 있어도 어쩔 수가 없는 관계이기에 당신을 더 이상 괴롭히고 싶지 않아요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거리여!
[후렴]
사랑받아도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이 몸이 물러나겠어요. 꿈이 깰 만큼 먼 곳으로…
젊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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