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蝶(ちょう)の雨 (쵸-노아메. 나비의 비) - 弘田三枝子 (히로타미에코)

김용주 시인 2016. 5. 1. 21:38

 

쵸-노아메. 나비의 비 / 히로타미에코


(1)

白い 蝶々が  雨に 耐えてる 
시로이 쵸-쵸-가 아메니 타에테루
흰 나비 한 마리가 비에 고통을 참고 있어요
    
あれは 昨日までの  私の姿
아레와 키노-마데노 와타시노스가타
그것은 어제까지의 내 모습 같아요


こんな 気持など 
콘나 키모치나도
이런 내 심정을


わからないでしょう  あなた
와카라나이데쇼- 아나타
당신은 모르겠지요!


わからないままで  何も きかないで
와카라나이마마데 나니모 키카나이데
모른 채 그대로 아무것도 묻지 말고  
 
強く 抱いてほしい
쯔요쿠 다이테호시이
절 힘껏 안아주세요


あたたかな  あなたの腕の中で
아타타카나 아나타노우데노나카데
포근한 당신의 품속에서
   
凍りついた 心が  とける 音が する
코-리쯔이타 코코로가 토케루 오토가 스루
얼어붙었던 제 마음이 녹는 소리가 들려요
 
この恋を  最後の恋に したい
코노코이오 사이고노코이니 시타이
이 사랑을 마지막 사랑으로 하고 싶어요   
  
別れの悲しみを  知りすぎたから
와카레노카나시미오 시리스기타카라
이별의 슬픔을 너무 잘 알기에...
  

(2)
白い 蝶々が  雨に 死んでる
시로이 쵸-쵸-가 아메니 신데루
흰 나비 한 마리가 비에 죽어있어요   
  
あれは あなたなしの  私の姿
아레와 아나타나시노 와타시노스가타
그것이 당신이 없는 내 모습 같아요
   
女心など

온나고코로나도
여자 마음을
 
信じないでしょう あなた
신지나이데쇼- 아나타
당신은 믿지 않겠지요! 
 
信じないままで  何も 言わないで 
신지나이마마데 나니모 이와나이데
믿지 않는 채 그대로 아무 말도 하지 말고


そばに おいてほしい
소바니 오이테호시이
제 곁에 있어 주세요
 
くりかえし あなたの指に ふれて   
쿠리카에시 아나타노유비니 후레테
계속되는 당신의 손길에 

肌に しみた  涙のあとが 消えてゆく
하다니 시미타 나미다노아토가 키에테유쿠
내 몸에 스며든 눈물 자국이 사라져 가요
 
この恋を  最後の恋に したい
코노코이오 사이고노코이니 시타이
이 사랑을 마지막 사랑으로 하고 싶어요


ひとりぼっちの恐さを  知りすぎたから
히토리볻치노코와사오 시리스기타카라
외톨이의 두려움을 너무 잘 알기에...
   
ララ ラララ~~~

라라 라라라~~~


この恋を 最後の恋に したい
코노코이오 사이고노코이니 시타이
이 사랑을 마지막 사랑으로 하고 싶어요   


ひとりぼっちの恐さを  知りすぎたから
히토리볻치노코와사오 시리스기타카라
외톨이의 두려움을 너무 잘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