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出船 / 美空ひばり
[아이슈-데후네, 애수의 떠나는 배]
멀리 떨어져서 우는 것보다도
차라리 죽고 싶어요. 이 사랑과 같이.
뒷머리 당기는(미련이 남는)
애수의 떠나는 배
눈물을 참고 떠나는 뱃길
이렇게 싸늘한 당신의 태도
그것을 원망할 수 없는 저예요
안갯속으로 뱃고동이
한번 울리는 애수의 떠나는 배
끝없이 떠오르는 추억이
파도에 흩어져요
그래요. 언젠가는 알아주겠지요?
하다못해
덧없이 부질없는 기대를 해요
이별을 아쉬워하는
애수의 떠나는 배
눈물을 삼키고 바라보는 뱃길
-절음날 추억이 숨쉬는 블렉홀1-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ふたりの絆 / 藤 あや子 (0) | 2016.05.11 |
---|---|
天童よしみ - 雨に咲く花 (?メロカラオケ付) (0) | 2016.05.07 |
九官鳥 (큐-칸쵸-, 구관조) - 川野夏美 (카와노나쯔미) (0) | 2016.05.03 |
蝶(ちょう)の雨 (쵸-노아메. 나비의 비) - 弘田三枝子 (히로타미에코) (0) | 2016.05.01 |
關東春雨傘 (칸토-하루사메가사, 간토의 봄비 우산) - 美空ひばり (미소라히바리)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