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あれから / 小林旭

김용주 시인 2016. 5. 19. 08:46


그로부터

[고바야시 아끼라]


마음이 순수하게 올곧고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갖은
수줍어하며 말하는
꿈이 크고


그대도 나도
옛날에는 그런 아이였어.
옛 시절의
상호간에 건배


눈물은 뜨겁게 하염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흘려버린
상처 받으며 품은
사랑이 안타까워


어제 오늘도
이틀을 같은 꿈을 꿨어
웃고 울던
그 시절에 건배


그대도 나도
그로부터 어디서 뭘 했지
다시 만난
행복에 건배


[가사번역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