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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空 (요조라, 밤하늘) - 五木ひろし (이쯔키히로시)

김용주 시인 2016. 5.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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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 이쯔키히로시 그녀는 어디에 있는지 별빛 총총한 밤하늘이 계속되는 그 거리 근처인가 가늘게 들리는 바람결 휘파람소리가 사랑의 상처 자국에 스며드네 아아아~ 단념한 사랑이기에 더욱, 더욱더 보고 싶어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밤에는 언제나 외톨이 신세! 그녀에게 돌아와 달라고 유성에 소망을 실어 살며시 불러봤어 그 누구도 대답은 하지 않네 하얀 꽃이 지는 것 밖에 아아아~닿지 않는 꿈이기에 더욱 더 외롭고 쓸쓸한 이 가슴이여 밤하늘 멀리 끝없는 허전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