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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はみんな恋人さ / 橋幸夫

김용주 시인 2016. 9. 4. 06:59

    僕らはみんな恋人さ / 橋幸夫 바라보는 푸른 하늘은 보시라 단 하나 더듬어 찾는 그 길은 비록 다르다고 우리들은 연인이야 야~ 딱딱한 손을 맞 잡았어 야~ 우리들은 모두 연인이야 내일을 믿고 가자꾸나 별빛이 나부끼는 폭풍에 어둡게 희미해 질 꺼라구 무거운 구두소리에 꿈이 깨겠다고 우리들은 모두 연인이야 야~ 딱딱한 손을 서로 맞 잡았네 야~ 우리들은 모두 연인이야 내일을 믿고 가자꾸나 오늘은 가난에 눈물을 흘릴 것 같다구 내일은 태양이 반드시 행복을 우리들은 모두 연인이야 야~ 딱딱한 손을 서로 맞 잡았네 야~ 우리들은 모두 연인이야 내일을 믿고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