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六甲の女 (록코노 여인) / 出光仁美 (이데미츠 히토미)

김용주 시인 2016. 8. 27. 14:39

더보기

 



六甲の女(록코의 여인)


아내라고 불리는 행복은

이 손으로 닿지 않는 밤하늘의 별과 같아요

비탈길이 외로운 산노미야

마음은 지금도 당신 곁으로

바보스런 바보스런 여자로 좋아요

가슴을 펼치고 맞이하는 록코-오로시


괴로운 소문이 계속되면

언젠가는 당신에겐 짐이되어요

혼천마을 타지마의 황새처럼

행복 하나를 저에게 주세요

바보스런 바보스런 여자로 좋아요

피어나는 온천 연기에 당시모습 어른거리네


사랑은 두번다시 하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한사람은 소중한 당신뿐

눈물만 떨구었던 아와지섬에서

바꾸지 못했던 두사람의 운명

바보스런 바보스런 여자로 좋아요

미련의 바다바람 록코-오로시


-젊음의 추억이 숨쉬는 블랙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