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까지 내 곁을 떠난 사람들아 갈무리속에 먼 그리움, 허무한 세월[歲月]아 이렇게 가슴 아려지는 날,
저 세상이 궁금해진 오늘, 가을의 소리도 사뭇, 외로움에 젖게 하고
무언가가 쫓기는 노심[老心]의 가냘픈 숨결은 사상[思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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