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이별후 / 김용주

김용주 시인 2018. 11. 3. 15:19


    이별후 / 김용주 나 어찌 너와 인연을 맺어 끊지 못할 정하나 때문에 애증이 눈물의 강이 되었나 별빛이 담겨지는 고독의 술잔을 가슴으로 싸안듯 가을빛 낙엽이 쌓인 그리움의 길을 나 홀로 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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