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생각 행복을 부르는 생각 “사는 게 힘들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고 하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 이해인의《행복의 얼굴》중에서 - * 꽃구름 속에서 백년을 살다가 천년의 약속을 남길지언정 .. 시인, 좋은글 2012.03.24
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오늘을 사는 기쁨은 언제 허락될까? 하루가 끝난 뒤에? 아니면 보다 먼 미래에? 당신의 기쁨과 접촉하라. 기쁨으로 당신을 가득 채워라. 기쁨을 바닥까지 실컷 맛본 사람은 신을 만지는 사람이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시인, 좋은글 2012.03.20
봄처녀 제 오십니다 . 봄처녀 제 오십니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시인, 좋은글 2012.03.17
'암마'(amma) '암마'(amma) 인도의 아유르베다 전통에서는 몸속에 쌓인 무겁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암마(amma)'라고 부른다. 그것이 육체에 있든 정신에 있든 구별하지 않는다. 아유르베다에서는 독소가 들어 있는 음식에서부터 독소가 있는 나쁜 생각까지, 전신에 가해지는 모든 스트레스 요인들 때문에.. 시인, 좋은글 2012.03.14
나의 정원에 봄이 왔어요. 나의 정원에 봄이 왔어요. 나의 정원엔 푸르름이 돌기 시작했어요. 항상 먼저 반기고 먼저 즐깁니다. 먼저 맞이한 마중에 먼저 오는 봄은 다시 시작해도 좋을 환희로 가득찬 희망입니다. 글을 먼저 적어 봅니다 지금의 나를 알고 싶다면 글은 내 심정을 대신합니다. 우울한 슬픈 글이 자꾸.. 시인, 좋은글 2012.03.11
내 마음의 등불 내 마음의 등불 길은 길이라지만 길을 따라 걷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가다가 발이 웅덩이에 빠진다 해도 그대 마음만 보고 갑니다 불빛은 불빛이라지만 불빛을 따라 가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 길이 되고 불빛이 됩니다 - 홍광일.. 시인, 좋은글 2012.03.10
시간에게 약속하는 8가지 맹세 시간에게 약속하는 8가지 맹세 블랙홀1 ①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잠자는 시간이 아니라면 일분 일초를 아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진력하겠습니다. ② 앞으로 나는 나태한 생각으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낭비하는 것을 죄악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시인, 좋은글 2012.03.06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이여 아파하지 말아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 일 어디 한 두번 이겠습니까 ? 잃은 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 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십시요. 사랑하는 이여 눈물 흘리지 말아요. .. 시인, 좋은글 2012.03.04
♤ 할수 있다면 가슴에 담으세요 할수 있다면 가슴에 담으세요 사랑은 먼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점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결국은 하나가 됨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입니다. 먼곳에 있는 사랑을 눈으로 확인하고 조금 가까이 다가가 귀로 감성을 주고 받다가 피부의 느낌으로 사랑이 꽃을 피우고 그 사랑은 가슴.. 시인, 좋은글 2012.03.01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타인의 말을 들어줌으로써 그를 최고의 상태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과 그 말을 진지하게 들으려는 사람,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말하자면 하.. 시인, 좋은글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