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항구 / 사쿠라이 쿠미코 눈물로 흐려진 당신의 연락선이 자욱한 이슬비의 파도 사이에 사라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목소리를 죽여 중얼거리는 가슴에 바람이 아파요 차가워요 뒤를 쫓아가고 싶은 이별의 항구 곶의 호텔에서 당신의 가슴에 뺨을 묻고 지새웠던 밤이여 한 때의 한 때의 풋사랑임을 알면서도 미련에 매달리는 여자 마음의 슬픔을 버리는 고지마 추억의 항구 눈을 감으면 당신의 얼굴이 떠오르는 바닷가에 서 있는 나 해당화의 해당화의 꽃 향기는 두 사람의 사랑의 꿈의 아쉬움인가 파도소리도 울고 있는듯한 이별의 항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怨み節 (우라미부시, 원한의 노랫가락) - 藤 圭子 (후지 케이코) (0) | 2016.07.10 |
---|---|
花笠道中 / 美空ひばり [하나가사 도우츄우/미소라 히바리] (0) | 2016.07.08 |
加賀友禅 (카가유-젱, <카가> 염색 옷) - 岡ゆう子 (오카유-코) (0) | 2016.07.02 |
二人でお酒を (후타리데오사케오, 둘이서 술을) - 川中美幸 (카와나카미유키) (0) | 2016.06.30 |
雨の舟宿 (아메노후나야도, 비 내리는 배 객줏집) - こおり健太 (코-리 켄타) (0) | 201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