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화법 아름다운 대화법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 발타자르 .. 시인, 좋은글 2011.04.26
명랑한 마음 명랑한 마음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는다. 일상의 평범한 것, 하찮은 것을 탐구하고 그 발아래에 앉는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달라. 그러면 과거와 미래의 세계는 그대가 가져도 좋다. - 랄프 .. 시인, 좋은글 2011.04.26
아침햇살 한아름 담아 아침햇살 한아름 담아 시인 / 미랑 이 수 정 수평선 멀리 아득히 동 터 오고 황금빛 햇살 눈부셔 오면. 세상 모든 것 빈 잔에 그득 담아 드넓은 저 바다로 띄워 보내리. 깃털같이 가벼워진 맘 물에다 비쳐나 보리 밤새 비어져버린 새날의 빈 잔에다 찰랑 찰랑 아침햇살 담아 마셔도 보리. 삶의 길 억울하.. 시인, 좋은글 2011.04.25
안개꽃 사랑 - 글 / 시인 박 형 서 편집 / 블 랙 홀 안개꽃 사랑 글 / 시인 박 형 서 편집 / 시인 블 랙 홀 나만의 소중한 그녀에게 내 깊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보다 훨씬 더 큰 은은한 안개꽃 한 다발을 작은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내 얼굴은 안개꽃에 가려져서 전혀 보이질 않고 내가 아닌 하얀 안개꽃이 오직 당신만을 향하여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 시인, 좋은글 2011.04.24
아가페 사랑 아가페 사랑 우리 모두는 누군가 말해주기 전부터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삶은 매 순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니까요. 따라서 비밀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매일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솔로몬 왕처럼 지혜롭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강인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시인, 좋은글 2011.04.23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4) 시인 / 박형서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4) 글 / 박 형 서 너무나 눈부신 햇살처럼 하얗게 빛나서 감히 바라볼수 없었던 광채속의 클라라 슈만에게 그녀는 마지막 구원이었고 슈만의 아름답고 거룩한 성모 마리아였다 정녕 가슴 벅찬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슈만은 존경하는 한 사람, 스승을 배신했고 클라라는 아버지 .. 시인, 좋은글 2011.04.23
반려자 반려자 당신은 내 반려자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당신은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가 당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정.. 시인, 좋은글 2011.04.19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3)- 시인 박 형 서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3) 글 / 박 형 서 아직 어두운 창 밖엔 겨울비가 내리고 두 사람의 환상이 바람으로 불어온다 죽어서도 이어진 영원한 사랑 앞에 백야처럼 펼쳐지는 불면의 긴 밤을 숙연해진 마음으로 두 손 모아 바친다 불멸의 사랑만이 오직 사랑이다 죽어서도 스며든 영혼 속의 그 사랑 초월의.. 시인, 좋은글 2011.04.16
바보의 벽을 깨라 바보의 벽을 깨라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나'라는 벽을 넘어서야 한다. 나 자신은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 - 진희정의《노딩코드(Nodding code)》중에서 - * 회사 안에서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 시인, 좋은글 2011.04.16
잡초처럼 잡초처럼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견디기 위해서는 온실 속의 온화함이 아니라 들판의 잡초 같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엄청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잡초같은 생명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생을 경험한 힘에서 나온다. 젊음의 고생이 지혜로 남게 된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 시인, 좋은글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