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슴 따뜻한 여자 초등학생 어느 가슴 따뜻헌 여자 초등학생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 시인, 좋은글 2010.07.25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 시인, 좋은글 2010.07.25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말입니다. 바르게, 사실대로, 진솔하게, 쉽게, 상대의 처지에 맞게 말하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말을 해도 사람들은 들을 때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을 갖고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본뜻이 왜.. 시인, 좋은글 2010.07.21
[스크랩] 허준의 동의보감 쉽게설명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시여 보신후 ←(뒤로) 클릭하세요) 1장 순환기질환 2장 비뇨기질환 3장 부인과질환 4장 이비인후과 5장 호흡기질환 뇌졸증 방광염 자궁암 축농증 감기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 냉증 만성비염 기관지염 견비통 임질 월경불순 편도염 폐결핵 요통 빈뇨 월경곤란증 목소리가쉰다 .. 시인, 좋은글 2010.07.20
연탄 향기속에 추억을 만들고... 연탄 향기속에 추억을 만들고... 삼겹살 향기를 안주삼아 술 향기 속에서 인생을 논하면 요즘같은 불경기속에 다시 피어오르는 옛 날의 향수는 당연한 것입니다. 인간이나 연어나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가는 귀소 본능처럼... 도심속에사는 사람들에게 아파트의 감옥에 사는..메마른 인정들이 다시 .. 시인, 좋은글 2010.07.18
휘도는 강물에도 다 씻기지 못한 단종의 눈물 휘도는 강물에도 다 씻기지 못한 단종의 눈물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이 영월로 유폐돼 처음 머물던 청령포는 한쪽만 빼고는 모두 서강 물줄기가 가로막고 있는 강변이다. 그곳에서 어린 단종은 두려움에 떨며 밤마다 흐느껴 울었다. 오늘도 강물은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 시인, 좋은글 2010.07.11
어울림 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 시인, 좋은글 2010.07.10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있다는 것은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 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 시인, 좋은글 2010.07.07
가지위에 그리움 - 心香 呂 賢 玉 가지위에 그리움 呂賢玉 외마디 변명도 없이 아픔으로 요동치는 찢기고 갈라진 내 영혼 쏟아지는 햇살 가득 실어와 그리움 하얗게 물들이고 달콤한 사랑의 미각 속에 담겨진 자유의 몸짓은 빈틈없이 옥죄어 오는 충혈된 눈빛의 감시망을 뚫고 달려와 가슴의 가지 위에 앓아눕는다 시의교향곡중에서 시인, 좋은글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