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누군가 당신에게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차라리 귀를 막고 '귀머거리'가 되어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해야 한다. 실패를 했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싫증을 내고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장쓰안의《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 시인, 좋은글 2012.07.28
그렇게도 가까이! . 그렇게도 가까이!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시인, 좋은글 2012.07.13
歲月流水...... 歲月流水...... 그 푸르름은 어디 가고 희긋희긋 하얗게 물들여 지는 세월이라는 굴레속에서 울고 웃던 수 많은 날들..... 뒤돌아 나를 다시 바라보면 쓴 웃움만이 나를 조롱한다. 한 낮 무지개를 쫒던 어린 시절 철없이 나분대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립다. 때론 지친 어깨를 달래며 기울이.. 시인, 좋은글 2012.07.13
소리없는 침묵이 때로는 소리없는 침묵이 때로는 블랙홀1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 시인, 좋은글 2012.07.12
차라리 먼 그리움이 아프지 않다. 온 듯하다....아니 내 곁에 와 있다. 그러나, 아니 온 듯 너를 안을 수 없다. 차라리 먼 그리움으로 남겨둘 것을.... 조금의 스치는 바람에도 나는 고개를 돌려 너를 찾는다. 외로움을 모르고 살아온 것도 아닌데 네가 온 그후로 나는 더 외롭다. 어차피 내 곁에 영원하지 않으면서 잠시만 내 .. 시인, 좋은글 2012.07.11
7月의 詩, 이해인 / 가요와 팝의 어울림 7月의 詩 /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 시인, 좋은글 2012.07.09
[스크랩] 사랑하므로 눈물로 쓰는 진실된 영혼 하나 되어 일체의 무념무상인 줄 알았더니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고 헛되이 가는 세월에 달빛 아래 그대 그리움의 그림자를 찿고 있었습니다 맑고 파란하늘인가 하였더니 짙은 비구름의 암울함으로 희망의 섬 하나 공으로 얻으려 하였으니 뉘라서 인도하겠습니까 아.. 시인, 좋은글 2012.07.07
사랑은 그 자리에 사랑은 그 자리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장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어떤 일을 통해서든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옷에 묻은 티끌을 털어주거나,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거나, 인도에 .. 시인, 좋은글 2012.07.02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 마저도 시들해 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사랑은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 시인, 좋은글 2012.06.26
[스크랩] 꼭 알아야 할 친척간의 호칭 꼭 알아야 할 친척간의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가친(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 시인, 좋은글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