怨み節 (우라미부시, 원한의 노랫가락) - 藤 圭子 (후지 케이코) 원한의 노랫가락/후지 케이코 꽃이라고 예쁘다고 치켜세워 피어 보이면 바로 꺾어버리네 바보, 바보, 바보 같은 여자의 원한 노랫가락 운명이 슬프다고 단념하고 우는 모습 보이면 또다시 울리네 여자, 여자, 여자 눈물의 원한 노랫가락 밉고, 분하고, 용서할 수 없어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엔카 2016.07.10
花笠道中 / 美空ひばり [하나가사 도우츄우/미소라 히바리] 하나가사 도우츄우/미소라 히바리 이것봐요 돌 지장님 서쪽으로 가는 길은 이쪽인가요 가만히 있으면 알수 없어요 두둥실 떠있는 흰구름 어쩐지 쓸쓸한 여로의 하늘 그리운 님의 마음속은 구름에게 물어보라 하는 건 여보세요 들밭의 허수아비님 서쪽으로 가는 길은 이쪽인가요 가만히 .. 엔카 2016.07.08
別れの港(이별의 항구) / 桜井くみ子(사쿠라이 쿠미코 [7월4일 신곡] 이별의항구 / 사쿠라이 쿠미코 눈물로 흐려진 당신의 연락선이 자욱한 이슬비의 파도 사이에 사라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목소리를 죽여 중얼거리는 가슴에 바람이 아파요 차가워요 뒤를 쫓아가고 싶은 이별의 항구 곶의 호텔에서 당신의 가슴에 뺨을 묻고 지새웠던 밤이여 한 때의.. 엔카 2016.07.04
加賀友禅 (카가유-젱, <카가> 염색 옷) - 岡ゆう子 (오카유-코) 카가 염색 옷 / 오카유-코 이별하러 나선 길에 입으려고 새로 갖춘 <카가> 염색 옷! 만약 당신과 함께 산다면 뒤에 남는 건 어머님 혼자시겠죠! 괴롭고 쓰라린 심정으로 여행복을 입어요 돌아오는 길엔 동행인은 없겠지요. 꿈조차 편도인 <카가> 염색 옷! 어머니의 눈물에 등을 돌.. 엔카 2016.07.02
二人でお酒を (후타리데오사케오, 둘이서 술을) - 川中美幸 (카와나카미유키) 둘이서 술을 / 카와나카미유키 원망하지 말고 헤어져요! 깨끗하게 물에 흘려보내고. 내 걱정은 말아요. 혼자가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익숙해져 있는 걸요 그런데도 가끔 외로워지면 둘이서 술 마셔요! 함께 마시자고요! 서로 위로하면서 헤어져요! 이렇게 된 것도 우리 둘의 책임이에요 .. 엔카 2016.06.30
雨の舟宿 (아메노후나야도, 비 내리는 배 객줏집) - こおり健太 (코-리 켄타) 내리는 배 객줏집 / 코-리 켄타 비 내리는 배 객줏집에서 남몰래 만나 가슴에는 눈물의 이슬방울이 맺혀요 괴로운 소문에 휩쓸려 울고 울어 내일은 타인인 우리 두 사람 함께 살 수 없는 운명의 사랑의 강 강변에서 서로 바싹 가까이하며 함께 사는 것이 내 꿈이었어요 가슴속에 간직한 사.. 엔카 2016.06.28
望郷の駅はまだ遠い(망향의 역은 아직도 멀어) - 冠二郎(칸무리지로) 망향의 역은 아직도 멀어 / 칸무리지로 철새조차 보금자리로 돌아가는데 돌아갈 곳 없는 떠돌이 생활 남자가 되라고 어머니의 목소리가 슬프게 뒤 쫓아 오네 아~ 망향의 역은 아직도 머네 데려가 달라고 이별하던 역에서 울며 매달렸던 귀여운 너 밤기차의 구석에서 이 나도 살며시 눈물.. 엔카 2016.06.26
霧情のブルース / 加門亮 霧情のブルース / 加門亮 휘파람도 얼어붙는 항구도시 하코다테 누가 그녀를 모르시나요 찾지 말라며 루즈로 쓴 왼쪽으로 쳐진 글씨가 슬퍼요 밤안개여 부르지 마 블루스는 가스등도 흐릿한 항구도시 요코하마 누가 그녀를 모르시나요 두 사람이 만난 바샤미치 근처 과거를 더듬는 .. 엔카 2016.06.20
河内おとこ節 (카와치오토코부시, <카와치> 사나이 가락) - 石川さゆり (이시카와사유리) 사나이 가락 / 이시카와사유리 <카와치> 태생의 떠돌이는 팔팔한 삶이 좋은 것이 앙아앙아앙 아앙아앙 -자랑거리야 자, 여러분! 보잘것없지만 여기가 사나이의 무대라면 내 한 곡조 하리라! 북 두드리며 뽐내는 싸움 스타일 반주의 <카와치> 가락 첫째는 배짱, 둘째는 인정이야 다.. 엔카 2016.06.18
涙の酒 / ちあきなおみ [눈물의 술 - 치아키나오미 ] 涙の酒 / ちあきなおみ [눈물의 술 -치아키나오미 ] 사나이 일편단심 불꽃 사랑을 어떻게 눈물로 지울쏜가! 미련만이 그저 더해지는 밤의 어둠을 2, 3차 옮겨 마시는 술로. 술에 빠져 퍼마셔도 오히려 취하지 않는 술의 쓴맛을 음미해 보네 노천의 포장마차 등불조차도 사나이 마음이 .. 엔카 2016.06.16